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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대, AI도서관 오픈 기념 ‘2026 Oh Happy 도서관 토크콘서트’ 성료
- 작성일
- 2026.09.15
- 작성자
- 총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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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
- 최재붕 성균관대 교수 초청… '글로벌 AI 트렌드' 주제로 미래 생존 전략 제시
- AI 바이브코딩 라이트쇼 등 첨단 AI 기술 접목한 독창적 행사 연출 선보여
평택대학교(총장 이동현) 도서관은 ‘AI도서관’ 정식 오픈을 기념해 개최한 ‘2026 Oh Happy 도서관 토크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9일(수) 오후 3시 30분 평택대 예술관 1층 음악당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동현 총장을 비롯한 대학 주요 관계자와 교직원, 재학생 및 지역 시민 2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먼저 축사에 나선 이동현 총장은 “AI는 이제 일부 전공이나 산업에 국한된 기술이 아니라 교육·연구·행정 등 대학 전반의 혁신을 이끄는 핵심 기반”이라며 “이번 AI도서관 오픈을 계기로 대학 구성원들이 AI를 더욱 가까이서 경험하고 활용해, 평택대가 미래 사회의 변화를 선도하는 디지털 혁신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환영사를 전한 박현규 도서관장은 “대학 발전계획인 ‘PTU 3.0+’ 비전 아래 9개월간의 연구와 기술 검증을 거쳐 국내 메이저 대학도서관에서도 시도하지 못한 ‘AI도서관(PTU AX 5영역)’ 베타버전을 정식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세상에 없는 아주 시끄럽고 활력 넘치는 도서관을 만들어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본격적인 강연에 앞서 진행된 초청 강사 소개 순서도 눈길을 끌었다. 평택대 도서관의 대표 브랜드 프로그램인 ‘Oh Happy 도서관 토크콘서트’는 매년 강사에 맞춘 독창적인 기획을 선보여왔다. 지난해 최재천 교수의 '통섭 와인(Consilience)' 전달식에 이어, 올해는 최재붕 교수의 '포노 사피엔스' 콘셉트에 맞춰 청중 전원이 스마트폰으로 무대 조명을 연출하는 ‘AI 바이브코딩 라이트쇼’와 실시간 AI 질의응답 시스템을 직접 개발 및 도입해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어진 본 강연에서는 세계적인 디지털 문명 담론을 이끌고 있는 최재붕 성균관대학교 교수가 무대에 올라 ‘글로벌 AI 트렌드’를 주제로 열강을 펼쳤다.
최 교수는 챗GPT 등장 이후 글로벌 거대 자본과 기술 생태계가 AI와 반도체 분야로 급격히 몰리며 인류의 삶의 표준이 스마트폰 시대를 넘어 'AI 문명'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AI는 단순한 유행이나 기술 혁신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생존 방식과 산업의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거대한 문명적 전환임을 분명히 했다.
이어 대한민국이 이러한 거대한 변화 속에서 기회를 잡기 위해서는 기술 그 자체보다 ‘휴머니티와 K-팬덤 경제’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AI가 아무리 발전하더라도 공감 능력과 스토리텔링, 인간 중심의 팬덤을 형성하는 능력은 대체할 수 없으며, K-컬처에서 검증된 한국만의 고유한 문화적 역량과 강력한 제조·IT 인프라를 AI 플랫폼과 결합할 때 글로벌 시장을 선점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끝으로 최 교수는 "AI 시대의 핵심 생존 전략은 외면이나 두려움이 아닌 직접적인 경험과 활용"이라며, 청년들과 대학 구성원들에게 ‘매일 30분씩 AI를 직접 활용해보며 자신의 세계관을 업그레이드할 것’을 당부했다. AI를 자신의 도구로 자유자재로 다루는 ‘AI 사피엔스’로 거듭나는 사람만이 미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메시지에 참석자들의 열렬한 호응과 박수갈채가 이어졌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출판사 샘앤파커스의 후원으로 최재붕 교수의 친필 사인이 담긴 저서 15권을 현장 참석자 및 만족도 조사 참여자들에게 제공하는 기증 이벤트도 열려 풍성함을 더했다. (토크콘서트 사회: 도서관 팀장 장민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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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 도서관, 편집 PTU홍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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