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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대학교 음악학과 윤영아 겸임교수, 자전적 에세이 『어느 젊지 않은 여가수의 고백』 출간
- 작성일
- 2025.07.14
- 작성자
- 총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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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곡 '미니데이트'와 'JTBC 싱어게인 50호 가수'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본교 음악학과 윤영아 겸임교수가 자전적 에세이 『어느 젊지 않은 여가수의 고백』을 출간했다. 이 책은 화려한 전성기와 예상치 못한 좌절, 그리고 재기의 순간을 솔직하게 담아내어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하고 있다.
윤영아 교수는 고등학생 시절 'KBS 청소년 창작가요제' 대상으로 가요계에 데뷔, 당대 최고의 여가수 중 한사람으로 전성기를 누렸다. 그러나 이후 기획사의 전횡과 횡포로 오랜 기간 활동이 중단되는 아픔을 겪게 된다. 그러던 중 2020년과 2021년 'JTBC 싱어게인'을 통해 다시 대중의 주목을 받으며 재기에 성공하고 제 2의 전성기를 맞게 된다.
이후 윤영아 교수는 '열린음악회', '복면가왕' 등에도 출연하여 많은 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고, 2024년에는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자전적 뮤지컬 모노드라마, <보연언니 나는>을 시작으로 손현주 배우와 함께 출연한 뮤지컬 <어느 젊지 않은 여가수의 노래> 등을 발표하며 국내외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본교 음악학과에서 겸임교수로 재직 중인 윤영아 교수는 무대와 강단을 넘나드는 바쁜 일정 중에도 틈틈이 자신의 이야기를 기록하여 이번 에세이를 출간했다.
윤영아 교수는 이번 에세이 출간과 관련하여 '이 책은 자서전이 아닌 고백록으로 읽히길 바란다.', '많은 분들이 이 책을 읽고 시련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출간하게 되었다.'고 출간 취지를 밝혔다.
본교 이동현 총장은 이 책의 추천사에서, ‘젊지 않은' 이라는 표현으로 자신을 겸손하게 묘사하고 있지만, 윤영아 교수의 삶과 자세를 볼 때 '누구보다 젊은' 이라는 표현이 더 적절하다고 생각한다는 칭찬과 함께, ‘여전히 무대 위에서 생기 있게 노래하는 가수임과 동시에 학생을 따뜻하게 품고 가르치는 스승이고 음악과 예술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진실한 선교사다.’ 라며 윤영아 교수의 이번 에세이 출간에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
본교 음악학과 겸임교수,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윤영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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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 음악학과, 편집 PTU홍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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