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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원신우회와 직원캘리동아리,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성탄의 기쁨을 전하다 -

평택대학교(총장 이동현)는 12월 15일(월), 성탄절을 맞아 학내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에게 정성껏 준비한 과자와 성탄 축하 캘리그라피 카드를 전달하며 성탄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평택대 직원 신우회와 직원 캘리그라피 동아리에서 준비하였으며, 학내 재학 중인 네팔, 베트남 등 해외 유학생 약 450명에게 전달되었다.

해외 유학생들이 전달 받게 된 선물은 평택대학교와 직원신우회가 준비한 재원으로 마련되었으며, 성탄 축하카드는 캘리동아리 회원들이 퇴근 후 한달 간 시간과 재능을 기부하여 만들었다.

이번 행사를 총괄한 직원신우회 대표 박종민 총무처장은 "우리 대학 직원신우회는 20여년 동안 매주 기도모임을 갖고 대학과 학원선교를 위해 중보기도를 하고 있으며, 직원 캘리그라피 동아리는 약 6년 간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며 재능봉사를 하고 있다.", "이번 행사도 선교와 봉사실천의 일환으로 준비하게 되었다."고 밝혔고, 직원 캘리그라피 동아리 회장 한정숙 팀장은 "이번 행사는 우리 대학 구성원들의 따뜻한 연말의 정이 타국에서 학업에 매진하는 유학생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다."고 행사 개최의 의미를 전했다. 

이동현 총장은 "성탄의 기쁜 소식은 국경을 넘어 모든 이에게 평화의 메시지로 전해진다.", “이번 나눔이 낯선 환경에서 공부하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성탄의 기쁜 소식과 함께 작은 위로와 격려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학생들이 평택대학교의 중요한 구성원으로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평택대는 앞으로도 외국인 유학생들이 안정적인 학업 환경 속에서 대학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생활·학습·문화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글/사진/편집 PTU홍보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