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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번호
- 31438
도시계획부동산학과, “주한미군과 지역 상생 방안” 주제로 전문가 특강 열어
- 작성일
- 2024.11.04
- 작성자
- 총관리자
- 조회수
- 708
도시계획부동산학과는 지난 10월 29일 “주한미군과 지역 상생 방안”이라는 주제로 제2피어선빌딩 206호 소강당에서 2학기 전문가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에는 주한미군 평택 캠프 험프리스의 유범동 수석공보관이 강사로 참여하여, 미군 부대의 평택 이전 과정과 지역 개발에 미친 영향을 설명하고 지역과의 상생 방안에 대해 지식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강의를 통해 김서현 학생(24학번)은 “6.25 전쟁 이후 한미 관계가 얼마나 깊어졌는지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캠프 험프리스가 한반도 평화 유지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이 인상 깊었고, 주한미군 부대 채용 정보에 대해서도 상세히 알게 되어 새로운 관심사를 찾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한미 동맹이 한반도 평화에 중요한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윤민 학생(22학번)은 “6.25 전쟁을 기점으로 한미 동맹의 기원과 캠프 험프리스 미군부대에 대해 배울 수 있었고, 특히 도시계획부동산학과의 특성에 맞게 군 부대와 도시계획이 융합되는 사례를 접할 수 있어 큰 배움이 있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오세준 학과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한미동맹의 전략적 동맹의 중요성과 더불어 지역개발과 관련된 상호 협력의 의미를 새롭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였으며, 주한미군이 한반도 평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구체적인 역할을 탐구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자리매김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글/사진 도시계획부동산학과, 편집 PTU홍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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